연대활동전문가토론회"사회적 경제를 통한 남북교류협력 활성화 방안 모색"에 참여했습니다.
겨우내 나무가 움틔울 준비를 하듯, 남북교류가 멈춰있는듯 보이는 이때 남북의 협력을 치밀하게 준비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각계각층의 전문가가 모여서 남북교류협력에 적용한 사례와 시사점, 향후 협력 지점 등을 고민해봤습니다.
한순간도 놓칠 수 없는, 굉장히 의미있는 시간들이었습니다.
하나누리에서는 이원정 사무처장이 "자립마을 프로젝트" 사례를,
하나누리 동북아연구원에서는 강도현 연구위원님이 고양시와 전남의 남북교류협력 관련 연구를 발표해주셨습니다.
어려운 시기이지만 지역정부, 민간단체가 힘을 모아서 함께 희망을 만들어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힘힘힘